사이트 내 전체검색

 

유물 · 사적

본문

 icon.gif16세. 응구

back.png

 

1. 桂軒公 諱 應九 碑文

朝鮮王朝 成宗大王 四子 完原君의 二世는 伊城君, 三世 義原君, 四世는 雲興正, 五世 諱 琫은 贈 兵曹參議다. 六世 諱 惟精은 正三品 禦侮將軍으로 거창 國農所에 입향조이시다. 七세는 諱 馧 正五品 通德郞이다. 八세 諱 世輝, 忠義衛다. 九세는 壽 嘉善大夫이고. 十세 諱 漢植(植燮)從二品 嘉善大夫로 감곡 입향조이시다.

公은 入鄕祖 嘉善大夫의 七世로 字 性新 號 桂軒으로 1900년생이다. 父는 휘 창훈이며 육남매(四男二女)중 次男으로 配는 慶州인 崔斗煥의 따님이시고, 繼配는 仁同 張氏다. 슬하에 一男 二女를 두었다. 後嗣는 承雨로 배는 밀양 朴達在의 따님으로 二男二女다. 사위는 軍威人 醫師 方仁楨과, 南陽인 朴基碩이다.

公은 부 창훈거사의 學文을 이어 인근의 人才를 訓育하였으며 開化期의 新文物을 받아들여 계몽 활동에도 앞장섰다. 특히 전주이씨 대동종약원의 임원을 맡아 宗廟大祭를 포함한 三大祭享을 비롯하여, 선릉과 완원군 祭享에도 참여하여 嶺南의 門中을 대표하였다.  

公의 長孫은 壽珩이고 배는 海州 崔相根의 따님으로 二男 一女이고, 次孫은 吉珩으로 배는 金海 金昌南의 따님으로 一女다. 孫壻는 慶州人 李在德과 密陽人 朴彰善이다.  

享年 71세로 墓는 선영하 재실 뒤 배 경주 최씨와 쌍분 亥坐이고, 배 인동 장씨는 경기도 안양 공동묘지에 안장하였다.

 

2. 桂軒公 諱 應九 遺事

公은 入鄕祖 諱 漢植 嘉善大夫의 七世로 字 性新 號 桂軒으로 1900년생이다. 父는 휘 창훈이며 육남매(四男二女)중 次男으로 配는 慶州인 崔斗煥의 따님이시고, 繼配는 仁同 張氏다. 슬하에 一男 二女를 두었다. 後嗣는 承雨로 배는 밀양 朴達在의 따님으로 二男二女다. 사위는 軍威人 醫師 方仁楨과, 南陽인 朴基碩이다.

公은 부 창훈거사의 學文을 이어 인근의 人才를 訓育하였으며 開化期의 新文物을 받아들여 계몽 활동에도 앞장섰다. 특히 전주이씨 대동종약원의 임원을 맡아 宗廟大祭를 포함한 三大祭享을 비롯하여, 선릉과 완원군 祭享에도 참여하여 嶺南의 門中을 대표하였다.  

公의 長孫은 壽珩이고 次孫은 吉珩이다. 孫壻는 慶州人 李在德과 密陽人 朴彰善이다. 享年 71세로 墓는 선영하 재실 뒤 배 경주 최씨와 쌍분 亥坐이고, 배 인동 장씨는 경기도 안양 공동묘지에 안장하였다.